아보카도를 먹어야 하는 이유 (효능, 제철, 먹는 방법, 후숙, 보관법)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 알아보기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

 

 

'숲 속의 버터'라고도 불리우는 아보카도는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또 과일로는 드물게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슈퍼푸드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건강에 좋은 과일로 손꼽히는 아보카도는 샐러드, 비빔밥 등 여러가지 요리에도 많이 활용되는 인기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아보카도의 효능, 제철, 먹는 방법, 보관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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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 알아보기 목차

 

1. 아보카도 제철

2. 아보카도 효능

3. 아보카도 손질, 후숙, 먹는법

4. 아보카도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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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보카도 제철

 

아보카도 @unsplash.com

 

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과일로 열대기후에서 잘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아보카도의 제철은 5월 - 9월이었지만,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이제는 연중 마트에서 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2.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pixabay.com

 

 

아보카도에 함유된 필수지방산은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으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 오일로 섭취하는 필수지방산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아보카도는 바나나보다도 높은 칼륨 함유량을 자랑합니다. 칼륨 섭취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간을 건강하게 하고 뇌졸중과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아보카도에 포함된 엽산은 자라나는 태아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임산부가 섭취시 태아의 영양공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이 적고 비타민, 섬유질,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3. 아보카도 손질, 후숙, 먹는법

 

아보카도는 열매 가운데 커다란 씨앗이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른 뒤, 씨앗에 칼을 탁 꽃아서 칼을 좌우로 조금씩 비틀면 깨끗하게 씨앗이 빠져 나옵니다.

 

껍질을 벗기고 요리에 적합하게 원하는 모양대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는 열대과일로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해서 후숙하여 먹는 과일입니다.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살짝 탄력이 느껴지고, 껍질은 녹색과 검은색을 적당히 함께 띄는 아보카도가 적절하게 잘 후숙된 아보카도입니다. 

 

 

 

아보카도 @pixabay.com

 

 

아보카도는 원래 후숙기간을 생각하여 덜 익은 상태로 수확되기 때문에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고를 때 덜 익은 상태일 경우가 많습니다. 

 

덜 익은 아보카도를 구매하신 경우 통풍이 잘 되는 신문지나 봉투로 잘 감싸서 실온에서 보관하여 후숙하면 됩니다.

 

통풍이 잘 안되는 비닐 등으로 감쌀 경우에, 아보카도가 썩을 수 있어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아보카도 후숙을 원하시면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보관하면 좀 더 빠르게 후숙시킬 수 있습니다.

 

사과나 바나나에서 나오는 에틸렌 성분이 아보카도의 빠른 후숙을 가능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아보카도를 활용한 요리 (샐러드, 스무디)

 

 

영양만점 과일인 아보카도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과카몰리, 샐러드, 샌드위치, 비빔밥, 스무디 등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4. 아보카도 보관방법

 

아보카도를 활용한 요리 (과카몰리) @pixabay.com

 

 

아보카도는 실온에 보관해야 하는 과일로, 적정 보관온도는 10~15℃입니다. 

 

아보카도는 후숙된 후 보관기간이 3일 이내로 빠른 시일내에 섭취해야 하는 과일입니다. 

 

아보카도가 과하게 후숙되면 녹색이 거무티티하게 변하고 맛도 확실히 덜해지기 때문에, 여러개의 아보카도를 구매할 경우 빨리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깁니다.

 

원래 아보카도는 실온 보관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후숙한 뒤에 냉장보관을 하면 익는 속도를 늦추어 보관기간을 며칠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후숙한 뒤에 냉장보관을 해야 하며, 후숙하지 않고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아보카도가 저온에서 냉해를 입어 세포가 영영 익지 못하게 손상될 수 있어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아보카도 제철, 효능, 손질법, 먹는법, 보관법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영양만점 슈퍼푸드 아보카도 드시고 건강 챙기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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