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립밤 추천 보습력 오래가는 블리스텍스 립밤

 

시중에 나온 여러가지 립밤을 사용해 보았는데 블리스텍스 립밤을 사용하고는 다른 립밤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여느 가격대가 높은 립밤보다도 보습력과 제품력이 마음에 드는 립밤인데요. 블리스텍스 립밤 추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리스텍스 립밤 추천하는 이유

 

1. 보습력

제가 입술 보습에 조금 예민한 편이라 립밤 선택에 까다로운 편인데요. 여러가지 립밥을 사용해 보았을 때 바른 직후에는 보습력이 좋게 느껴지는 제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입술이 더 바싹 마르는 것이 느껴지면서 심지어 따갑기까지 한 제품도 있는 등, 립밤은 당장 바른 후보다 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 느낌까지 확인하셔야 조금 더 정확하게 제품이 나와 맞는지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 블리스텍스 립밤은 바른 후의 보습력은 단연 좋고,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마르거나 각질이 부각되는 느낌이 없이 입술이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습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몇 안되는 립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2. 가격

블리스텍스 립밤

올리브영에서 블리스텍스 립밤 제품을 정가로 구매하시게 되면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제품력만 따져봐도 가격은 정말 저렴한데다가, 올리브영 할인 이벤트를 할 때는 3,500원에도 구매하실 수 있고 쿠팡이나 아이허브로 구매하실 경우에도 3,000원대에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3. 디자인

블리스텍스 립밤 케이스

진한 코발트 블루색의 작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긴 블리스텍스 립밤 패키지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데요. 회사 사무실에 꺼내놓고 써도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잘 활용될 수 있을만큼 개인적으로 볼 때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립밤 제품입니다.

 

 

4. 용기 타입

블리스텍스 립밤 제형

블리스텍스 립밤 제형

개인적으로 립스틱이나 틴트를 잘 바르기 때문에 쉽게 지저분해지기 쉬운 입술 위에 그대로 짜 올리는 립밤 형태보다는 이렇게 손으로 덜어서 입술에 바르는 형태의 립밤을 선호합니다. 손을 잘 씻은 후 사용해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이고, 사용 후 얼마나 남았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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